GM: 다미(마오) 플레이어: 뱅투(리츠)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들은 스포에 주의해주세요.
개인적인 백업입니다.
담키퍼 (GM) [ Present=Gift ]
유독 무리를 해서, 평소보다 배로 피곤한 어느 날 새벽.
점점 겨울이 가까워져가, 창문 너머로 바람소리가 시끄럽습니다.
애써 그것을 무시한 채 무거운 몸을 이끌어 침대에 뉘이고 잠에 빠지려 하자마자,
핸드폰에서 착신음이 울립니다.
조금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화면을 보자, 보이는 건 사랑해 머지않는 연인으로부터의 연락.

마침 당신의 스케줄은 비어 있고, 저녁쯤이라면 이 피로도 다 풀릴 것 같습니다.
흔쾌히 승낙하는 내용의 답신을 보내고, 정말로 지쳐버린 당신은 바로 잠에 빠져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유독 생생한 꿈을 꿉니다.
먹물로 흠뻑 젖은 것마냥 어두운 공간에서, 당신은 손을 뻗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잡아주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저, 심연 속으로 빠져들어 하나가 될 뿐.
감각마저 잠식되어 갈 때 쯤, 이어지던 꿈은 뚝 끊기고,
정신이 눈치채지도 못한 사이에 무의식 깊은 곳으로 잠깁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눈을 뜨니 시간은 이미 이른 오후입니다.
꽤나 늦잠을 자버린 것 같지만, 지금부터 준비하면 늦지는 않을것입니다.

꾸물꾸물 침대에서 일어납니다.


꾸물꾸물 머리를 빗다가...
다시 침대에 눕
으려다가 밖으로 나옵니다...
굴려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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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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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시간은 초저녁. 그런데도 하늘이 꽤 밝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뇌피셜오짐;








포다닥 달려가서 안깁니다.

제게 안기는 당신을 마주안고 등을 토닥여줍니다.

"이제 업어줘...♪"




"싫어! 업어줘! 안 업어주면 안 갈래!"
눈 밭에 드러눕습닌다 (??)

당신의 옆에 쭈그려앉습니다.

당신을... 빤히 쳐다봅니다.


"....?"
"마.. 마~군... 치사해! 치사해! 완전 치사해!"
벌떡 일어나더니 잔뜩 붉어진 얼굴로 식식대며 도망칩니다;


웅얼거리며 카페를 찾아 들어갑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은 함께 발걸음을 옮깁니다. 그 근처 지리에 익숙한 듯한 연인이 먼저 발을 내딛고, 당신을 이끕니다.
순간,
마치 낭떠러지에 떨어지는 것처럼 시야가 급격하게 낮아지고, 중력이 사라집니다.
시야는 순식간에 검게 변해가고,
마지막으로 눈에 비친 것은 자신을 돌아보는 연인의 모습.
도와달라는 말을 할 새도 없이,
당신은 의식을 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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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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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ing 1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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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
2의 산치를..잃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얼마나 시간이 지났을까요.
눈을 뜨면 누군가의 포근한 품 안입니다.
따스한 체온이 전신을 감싸 이대로 잠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내 자신이 의식을 잃었다는 것을 깨닫고 급히 몸을 일으키면,
소파 위에 연인이 앉아 있고, 당신은 그 옆에 나란히 앉아 어깨에 기대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인 듯, 연인도 자는 건지 조는 건지, 아무튼 눈을 감고 있네요.

살짝 흔들어 깨워봅니다.


일단 마군버리고 엥? 암튼 주위 둘러봐도 될까요?
핸드아웃 보여!?

설마 저 점,,, 먼지가 아니라 맵인가?

핸드아웃이머야?
위에 버튼있자나
6갸
개
왼쪽서 3번째꺼 눌러바

어......



그거보면서어디조사할건지알려조~~

그건딱히조사해도머안나와<

원형의 탁자 위에 하얀 도자기 재질의 꽃병이 있고, 그 안엔 진한 보랏빛 꽃 한 다발이 예쁘게 꽂혀 있습니다.
롤 굴릴수읶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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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uccesses
?
운이라고 한거야 웅이라고 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은 코르크 마개 위에 장미 모양 문양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
ㅇ자
ㅋ
ㅋ
시바아ㅏㅁㄹ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쳤는대


ㅋ
ㅋ
ㅋㅋ

존나

ㅋㅋ아..............


><


그냥..
다미주게
다뽑아가도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ㅅ)

1인용 소파입니다. 푹신푹신한 것이 꽤 좋은 재질인 것 같습니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갈색 가죽으로 되어 있습니다.

앉아볼래요
쿠션 안쪽에 작고 딱딱한 것이 있는 것 같습니다.
쿠션은 떼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딱딱한 것...?
ㅋㅋ
ㅋㅋㅋ
ㅋ

그럼 뗄게오ㅛ 쿠샨
ㅋㅋ
당신이 쿠션을 떼자, 떼어난 자리에 비어있는 유리병이 있습니다. 코르크 마개 형식이며, 손에 쏙 들어가는 크기이네요.
관찰롤 ㄱ?

ㅋㅋ
젠장
모르는척
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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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성공(ㅋㅋ

아까 그게
정보입니다(이사람




그럼 테이블볼래요
직사각형의 목재 테이블 위, 두 잔의 차가 가지런히 놓여 있습니다.
차는 적당히 식어 따뜻하고, 마시기 좋은 상태인 것 같네요. 냄새나 색깔을 보아하니 홍차인 것 같습니다.


음 그럼 조은 띵크가읷어
일단 차를 유리병에 넣고
원심분리하는거야


흠 그럼,,,,,,,,
"마~군... 여기가 어딘지 알아?"

원심분리가아니엿어?


"일단 이 차라도 마시고 있어. 내가 우린 것보다 맛은 없겠지만...♪"
그리구 문 조사해볼래요

ㅋ
ㅋ
ㅋ
ㅋ
씌빠

ㅌ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빨리 마~군이랑 여기서 나가서 데이트 하고 싶단말야..."


저홍차에독을탓군;
먹어바마군;

리츠 마시면 마심;




실 어!



죽지마
머지? 이거 왠지 기시감느껴져

허이이이잉

딴ㄱ데는안볼거야!?


아냐 잠만
띵크좀; 미고같은거 만나면어캄
열자!!!

커튼을 여는거아냐..?

산치체크합시다

rolling 1d1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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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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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상태가?
1의 산치를 잃습니다
그럼 창문은안여는거지!?





그리고 이 말이 유언으로 남는다;

STR*5 대항 해서 성공하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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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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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까 체력은 4
그러더니 이젠 100;




너무 마니눌러서
펌블떳자내;
40분만에 티알끝 내버린뱅미

ㅋ
?
아직안끝낫잔아;

엥?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왜?

ㅋㅋ

ㅋ
ㅋㅋ
ㅋ


ㅋ
ㅡㅡ
ㅇㅋㅇㅋ~~
다양한 책들이 가득 채워진 책장입니다.
롤굴릴수잇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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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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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ㅋ
ㅋ

아니/
오져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펌블뜬거 크리로 조저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였음
존나ㅜ웃겻갯다

당신은 책의 표지가 전부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문자라는 것을 알아냅니다. 어딘가의 소부족이 쓰는 언어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펼쳐볼ㄹ게요..

"이거 읽어줘..."


"역시 마~군도 바보네..."
(만족한바보1


문도조사ㅏ할수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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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
주신 나랑 밀당한다
당신은 문에 작게 글씨가 새겨진 것을 발견합니다.
[때때로 나누면 두 배가 되는 것들이 있다.]



문을 열고 나오면 재차 안락한 공간이 펼쳐집니다.
따스한 조명, 희미한 향기. 침실인 것 같습니다.
핸드아웃에


캐입을 위해
침대로 달려갑니다
(리츠야!)

산치 호ㅚ복도대

ㄱ

그거 그거
그거모야



rolling 1d3
()
1
1
ㅋㅋ

ㅋㅋ
산치 1회복(ㅋㅌㅋㅋㅋ

황혼에 물든 공원, 마주본 두 사람. "너를 좋아하고 있어."라고 말하던 연인의 모습.
사랑을 고백 받았을때의 행복한 광경.
산치 1회복!



"옛날엔 조금 더 귀여웠는데 말이지... 마~군, 내 귀엽고 순진한 마~군을 내놔...!"

"엑, 지금도 귀엽고 순진.. 하지는 않네. 미안.."





암튼 책장 또 볼래요..
(빨리하는이유;슬슬졸리는ing
전의 방에서 본 것 처럼, 하나도 읽을 수 없는 책들이 한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아이디어 굴려도 머 안나올까요?

rolling 1d1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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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조사
계속
굴릴수잇서
성공할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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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l;
잘못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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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당신은 온통 제목을 알아볼 수 없는 책들 사이에, 단 네 권, 제목을 읽을 수 있는 책이 있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Obsession] [Emotion] [Value] [Loneliness]
아이디어도 굴릴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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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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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쯔가 추리 ㄱ다


차례대로 집착 감정 가치 외로움인가?
(영어한지 45년댐


외로움 감정 가치 집착으로?!!?!?

관찰 한번만더굴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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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1 Successes
앙!

힌트야앙




감정을 다른곳으로

엥?!!?!
에이비씨디아냐?
머야대체?

책
4권
앞글자를
잘봐봐

시바
ㅋ
ㅋ\
ㅋ



그럼 일단 옷장먼저...!
볼필요없어 이제1!
(책장 풀어서)

조아!
내려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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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말해주면 안 내려갈게. 왜냐면 마~군, 거짓말하면 엄청 티나니까..."


"좋아, 그럼 안 내려갈게. 돌아가서 차나 마시자."




아니~머지/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근데~~~
여기 잇어도 로스트일게 분명한데 ㄱ-
갱 네랴길레 나는

시러 혼자는무서워
아님억지로끌고가도대고<



"여기서 나가려면 내려가 보는 게 낫지 않을까...?"


rolling 1d100<60 설득!
()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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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
닫지마


rolling 1d100<60 자연스럽게 다시설득;
()
64
0 Successes
??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리츠~~~~~~~~~

rolling 1d100<60 이거도실패하면 걍 여기서 살음
()
49
1 Successes
휴



당신의 말에 잠시 고민하다가, 한숨을 내쉬고선 고개를 끄덕입니다.
"리츠가 그렇게 말한다면... ...내려가자."

손을 잡고 같이 내려갑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그곳은 암흑뿐입니다. 조금의 불안함이 전신을 휩싸고 돕니다.
드디어 빛이 보이는 곳에 다다르면, 맡아본 적 없는 약품의 냄새가 훅 끼치고,
초록빛인지 파란빛인지 구분되지 않는 빛이 일렁여 눈이 아픕니다.




내 머리에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시.발..아니갯지?
뭘까



암튼``1!~
상자봅니다
1
원목으로 된 상자입니다. 열어보면, 쉽게 열립니다. 상자 안에는 어디선가에서부터 이어진 전선이 주렁주렁 매달린 모니터가 있고, 그 화면 안에는 자기 자신과, 자신의 뒤에 서 있는 연인의 모습이 비칩니다.

"카메라가 어디 달린 거야...?"
다른걸 조사해봅시다...



상자 2도..
[모든 일엔 대가가 필요한 법이야. 그러니 그대로 보고 있으렴. 자신의 어리석음을. 사랑해 머지않는 자의 웃음을. 이제와서 울어도 소용 없으니 비극의 종장까지 함께하자꾸나.]

저요..
그냥 마군이랑 도로 올라가서 거기서 살면안되나요?

ㅋ.ㅋ.ㅋㅋ.
아냐..
그럼요 일단 실험대..
왼쪽부터 순서대로 붉은 병, 푸른 병, 노란 병, 검은 병, 하얀 병 입니다.
그리고 유리병들 앞에는 낡은 종이가 한 장 있습니다.
[당신을 돌려보내줄 꽃의 오른쪽에는 아무것도 없다.
숨결을 잘라내는 꽃은, 각기 다른 형태의 희망들을 양 손에 안고 있다.
희망은 곧 진정한 사랑을 일깨우는 것이며, 영원히 둘만의 세계에 남는 것이기도 하다.
스스로를 새장 속에 남기는 꽃은 귀환의 꽃 바로 옆에 있다.]
뒷면에는
[때때로 내누면 두 배가 되는 것들이 있다]
가 적혀있습니다.


나 잇ㅈ나아..
아니일단 이거버려두고;
간이침대갈래... (결국엔
차가운 간이 침대 위에는 인간의 형체를 한 것이 힘없이 누워 있습니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옷,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체형,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머리칼...
가까이 다가서서 얼굴을 본 순간, 당신은 알아챕니다.
그것은, 이사라 마오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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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1 Successes
아싀발왜성공해
1d2를 굴립시다

rolling 1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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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

안아니
나약간 처방전트리거도 좀 같이
그럼... 내 뒤에 마군은요?
뭘까요...

ㅋ
ㅅㅂ
ㅋ
ㅋ
ㅋ

ㅋ
ㅋ
ㅇㅋㄹㄹ어ㅏㄴㅁ론여ㅗㄻ녕로ㅝㅁ도룐염ㅎㄻㄴ'

"괜찮아?"

"너, 뭐야...? 마~군이야...?"




"어떻게 된 건데? 왜 마~군이 둘이고... ..."
"진짜, 가짜... 이게 뭔데...?


아니
아닌 ㅏ
아니 나
아니..~~뭔데?
이럴줄알앗어내가진짜

일단 마군한테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봅니다


저리가
"... ..."


"무슨 상황인지 설명도 안 하고...! 미워,"




"... 누가 '진짜' 마~군인지 모르는데..."


마근한태 완전 씅내다가
원통형실린더보러갑니다
아까부터 풍기는 약품 냄새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이것인 것 같습니다.
또한, 애매한 청록빛이 비치던 이유도, 이것인 것 같네요.
미묘한 빛을 풍기는 실린더로 다가서면, 뭔가가 중간쯤에 둥둥 떠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면,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이 '뇌'임을 알게 됩니다.
산치체크합시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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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산치를 잃습니다


rolling 1d100<<80
1
= 1
dkslajdi
아니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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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

카메라가 아니라 뭐가 보고잇던거야?


안녕
.
ㅋ
ㅌ
ㅋ
ㅋ
ㅋ

아 ㅅㅂ 나아니
ㅋㄹ어ㅏㄻ뉴옮ㄴㅇㄹㄴㅁㅇㄻㄴ
아니
장난해?


아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
그럼... 일단 휴
실험대로 가서
아이걸
아니..

죽고싶어짐좀
아안대...ㅠ....

rolling 1d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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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 트 조..
힌트는 총 6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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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 60 70인게 더웃겨

당신은 숨결을 잘라내는 꽃이란 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신은 찻잎에 베인 독이라 하니 아까 보았던 찻잔이 생각납니다. 그 홍차가 독이었던 걸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냐
로스트는아냐

끝

그으러면
홍차니까 붉은색이겟지?

나누면 두배가된다는게먼소리야..
가지고있던병을 써야해
(빈병)

저거 색잇는병들 안에 다 잇는거엿어...?

먼가알거가트니까
쫌만더기달려바!!!

흰색약이거잇잔아

암튼 아니 맞아!!!
이거맞아 이거아닐리가없샘
이거 내 빈병이랑 반 노나서
나먹고 쟤먹는거야
우리마군

잇잔아... 걍 머지? 먼가 근데 잇잔아 머지? 맞겟지/


기다려

여기서도 하나 풀어야행


빨리 대웃추 내게 힘을

ㅋ
아니 근데
걍 우리마군죽이면안댐?
ㅋ
(약간화난뱅뚜.
어느마군이지요ㅋㅌㅋㅋㅋㅋ?

내가말하구잇던마군 다
어..
일어나잇는 마군이야
죽여도대
ㅎㅎ

시러
거의다왔어!!!!!!!!!!!

잇잔아
노란색이 희망이지?!?!?
이걸 우리마군주는거야
우리마군이

깨잇는마군~~!!!


근데 이거 실패하면 그거도하개해조 (??

노란걸 우리 깨잇는 마군 주거나
흰색을 우리 깨잇는 마군이랑 노나ㅁ거는거야

근데 희망이 두개잔아


그럼 희망이아니라

누워잇는 마군이 일어나지않을까?


숨결을잘라내는노란거
함..해봐~~~~~~!
나는추천하진안는다

무야
그럼 이거 하구.... 이거아니면


ㅋ
ㅋ
어이~~


조아! 가자!
"... 마~군, 네가 진짜 마~군이야...?"


"... 그럼, 마셔봐."





"다시 물을게. 진심으로 하는 말이야?"

고개를... 돌려버리비낟....

"...응, 리츠?"


"그래서, 나에게 그걸 먹일거야?"



"흉내내는 것뿐이잖아? 진짜 마~군이 오려면... 네가 없어지는 수밖에 없잖아."




이미답이나왔어

ㅋㅋ
머야? 잇잔아...

아니 근데....
뱅미잠못잔다


나완전
나완전

인대 내가 완벽하게 구상해놧단말야만약에
이거 아니잔아? 그러면
둘다 흰색을 머거서
ㄹㅇ 마군이 되게한담에
행복하게 산늑어갸

포기해
9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머야 안돼 궁금하니가
직접 마우스투마우스로 먹이기전에 먹어
(?
아니

노란색 왜아니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아니 맞을수도잇지


너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개남잔아..


그러면
희망 독 희망

내말을들어조
독을 내가먹는게아니라

근데
그러면안돼

왜??????????
진짜 돈트언더스탠드다...
로스트니까
이러는거야

솔직히 말해서
로스트 7개라며
그럼 걍 볼래 로스트
해피를 볼수 있는대 왜 로스트를~~~~~~~~~~~

약간 지금 포기햇어

아니 파란색이 나온다고??????????????????
아니나증말
ㅋ
아니나진짜..
그냥내가하고싶어하는대로해조....

먹일거야...?
진짜...?







한방
후회안하고???!?!??!?!?!?

하얀색을

머할까?


음~~~어떡하지?
하얀색쪽이좀더행복해

그럼걍노란색ㄱ
아 나는 몰라~~~~~~~~~~~~~~~~
다시건내조바 그럼(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 플래이;

사쿠마 리츠: 다시 건네줍니다.

쾅, 하는 소리와 함께 갑자기 온 시야가 어두워집니다.
어라? 나는 방금까지 뭘 하고 있었지?

연인의 원망스러운 목소리가 머릿속을 아프게 울립니다.
찌르는 듯한 두통에 당신은 머리를 쥐어잡습니다.
끼이익,
금속 재질이 긁히는 소리가 납니다.
이내,
쾅-!
눈물을 흘릴 새도 없이,
고통에 비명을 지를 새도 없이,
온몸이 으스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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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뱅투